16시간만에 3천만명 가입한 스레드, 특징 및 사용 방법 알아보기

 

 

트위터의 대항마로 떠오른 '스레드(Threads)'가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스레드'의 특징과 사용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스레드 앱의 링크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레드 특징 및 사용 방법 

• '스레드'는 트위터의 경쟁 상대로 평가되며 출시 초반에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시 첫날에는 수천만개의 계정이 개설되었으며, 유명인사(셀럽)들도 스레드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메타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스레드 가입자가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출시 후 16시간 만에 이루어진 성과로서,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기반으로 구축되었기 때문에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스레드에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 PC용 웹 사이트는 제공되지 않고 앱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하기에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 기능적으로는 트위터와 유사하며,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떠난 이용자와 광고주를 타켓으로 하고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으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 한 게시물에는 최대 500자의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 해시태그와 DM(Direct Message) 기능은 없습니다.
  
  

 

• 출시 5일 만에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어갔으며, 트위터의 월간 활성 이용자 3억6천만명에 대한 추격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스레드가 무료 앱 1위에 올라있는데요, 빌 게이츠는 스레드 계정을 개설했으며, 스레드 앱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스레드', 트위터와 유사하지만, 무언가 새로운 앱, 한번 사용해보고 어떤지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이참에 한번 설치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