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피부관리 팁 5가지!

낮에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슬슬 가을 준비를 시작하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가을로 접어듦과 동시에 많은 여성분들과 남성분들 또한 환절기 피부 관리를 시작하실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을 환절기 피부관리 팁 5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가성비 좋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도 같이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1. 가을 환절기 피부관리 자외선 조심!

 

 

40대에 들어서면서 더 신경쓰게 되는 것이 피부인데요. 피부 중에서도 보습과 자외선을 신경쓰게 됩니다. 여름철에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자칫, 덥고 땀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여름철만큼이나 햇살이 강한 자외선 관리에 소홀하게 될 수 있는데요.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노화가 빨라지고, 멜라닌(피부 색소) 생산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자외선 손상에 대한 자체 방어력이 약해지므로 피부를 보호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여름보다 자외선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가을의 화창하고 선선한 좋은 날씨에 야외 활동이 더 많아지는 만큼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 지수 30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충분히 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하며 일상 생활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 제품 추천

 

제가 개인적으로 근 10년 동안 바꾸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썬크림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애터미 썬크림인데요. 처음에 우연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접하게 되었는데, 왠걸?! 백탁현상도 없고, 제가 사용하는 베이지 컬러는 BB크림 (요즘에는 인기가 거의 없지만요..허허) 보다는 약하지만 피부를 사알짝 뽀얗게 보이게 하는 색감이어서 여름에 화장하기 싫지만 그래도 뭔가 뽀얗게는 보이고 싶을 때 좋은 색이기도 해서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는 당연히 기본 + 저렴한 가격 + NO 백탁현상 + 뽀얀느낌 = 가성비 최고라 다른 제품으로 갈아타지 않고 오랜 시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터미 그러면 저는 처음에는 이거 뭔가 다단계인가 싶은 선입견 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그냥 주문하면 되니 좋더라구요.

아래 제품 구매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혹은, 뭔가 좋은 가성비 좋은 썬크림을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 실내 습도 관리도 중요해요

 

가을은 일반적으로 상대 습도가 낮아지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낮은 상대 습도로 인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 피부도 건조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의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키고,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울 수 있는데요.

건조한 가을 공기는 피부 질환인 아토피 피부염, 건선, 피부염 등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적절한 실내 습도 유지는 피부 관리에 중요합니다.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 등의 사용하여 균형있는 실내 습도를 유지해주세요.

 

3. 건조한 가을철 보습크림은 필수!

가을은 대기의 습도가 낮아지는 시기인데요. 낮은 습도는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기 쉽게 만듭니다.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은 빠르게 증발하고, 이로 인해 피부가건조해지고 각질이 쌓이기 쉽습니다.

또한 가을은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큰 계절입니다. 온도 변화는 피부의 수분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고, 특히 실외와 실내를 번갈아 다닐 때 피부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데요. 이런 시기일 수록 피부 보습은 필수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기본으로 되는 제품들을 선호하는데요 그 중에서 피부 보습을 저렴하면서도 확실하게 지켜주는 바세린크림과 세타필 로션을 가을과 겨울에 더 집중해서 쓰고 있습니다.

사용은 세안이나 샤워 후에 기본 스킨, 알로에 젤과 같은 스킨 타입의 제품을 바르고,즉 수분 코팅을 해준 후에 세타피 로션으로 얼굴에 수분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단, 1회에 그치지 않아요. 이건 유튜브의 여러 피부 관리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권유하는 방법인데,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위해 로션은 시간차를 두고 피부를 코팅하듯이 여러번 바르는 것이 좋다는 꿀팁이 있습니다.

 

 

 

피부과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최소 3회를 추천하더라구요. 세안 후 한번, 옷갈아 입으면서 한번, 양치하면서 한번, 이렇게요.

1회 로션을 바르고 피부에 다 흡수 된 거 같은면 이어서 2회를, 다음 3회 이렇게요. 저는 이 방법을 적용하고나서 악건성인 피부에 '피부가 건조하다'라는 느낌을 별로 받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아래 바세린과 세타필 로션을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남겨드립니다. 용량은 개인 선호도가 있기에 용량별이 아닌, 제품명으로 구분하여 생성된 링크입니다.

더 늦기 전에 보습을 통해 피부관리 하셔서 더 건강하고 기분 좋은 일상을 만들어보세요.

 

---

---

 

---

4. 외출 후 세안과 샤워로 피부 세정

 

가을은 온도와 습도가 함께 큰 차이로 변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피부에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많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깨끗하게 세안하고 샤워를 통해 피부를 관리하면 이러한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활동하면서 피부에 노출된 먼지와 세균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먼저 수행되어야 할 피부관리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부드러운 면 소재 옷 착용

 

건조한 날씨에 영향을 받는 피부는 수분이 함유되었을 때보다 외부 자극에 민감해집니다. 따라서 양모나 합성 섬유 등의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옷 소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면 소재의 옷을 착용해서 간지러움을 줄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