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모델, 참이슬Ⅹ제이에스티나, 한정판 굿즈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김인규를 중심으로, 참이슬과 제이에스티나(J.ESTINA)과의 두 번째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굿즈 출시를 28일에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업 굿즈는 참이슬의 심볼인 이슬방울과 제이에스티나의 왕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제품으로, '참이슬 푸어러'와 '오픈링(반지)'이라는 두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이슬 푸어러'는 술병 뚜껑 부분에 꽂아서 술을 정확히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이며, '오픈링(반지)'은 주얼리 아이템입니다. 이번 협업의 중심에는 두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아이유가 있습니다. 아이유는 참이슬의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9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제이에스티나와도 2020년부터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 굿즈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활용하여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아이유가 이번 컬래버 굿즈 패키지를 '언박싱'하는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로 인해 굿즈에 대한 관심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한정판 컬래버 굿즈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28일 오전 1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총 500세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한 세트당 판매가는 8만9000원입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 오성택은 "참이슬의 깨끗한 이슬방울 이미지를 활용하여 제이에스티나와의 협업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대한민국 No.1 대표 브랜드로서 참이슬의 이미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